암환자 같지 않다고요?

암은 극복되어야 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정상인 조직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무제한 증식하는 일종의 돌연변이입니다. 이 세포가 이상 증식되어 조직으로 침투하고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전이된 곳에서 다시 신생혈관을 생성시키면서 급속도로 증가됩니다.
암은 열을 싫어 한다는 말을 들으신적 있으실 겁니다. 암환자 분들의 손발을 만져보면 얼음장처럼 찹니다. 암세포들은 정상세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체온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기에 암세포가 증식될수록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보 도오루 같은 체온 면역학으로 유명한 분은 체온 1도만 올려 37.5도 정도만 되면 암도 물리친다는 말도 합니다.
체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해독찜질을 할 경우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로 낮아진 체력이 짧은 시간에 전신을 순환시키고 개선시키는 달리기 같은 상태를 버티지 못해서 입니다. 하지만, 강도를 조금 낮춰서 해독찜질을 매일 10번 정도 진행하고 나면 몸에 체력이 붙어 걸음이 가벼워집니다. 입맛이 돌아 식사를 잘 하게 됩니다. 체온을 제대로 올려주는 해독찜질을 하는 것 만으로 항암 후유증 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매일 해독찜질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체온을 올리는 분들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환자 같지 않다는 말입니다. 항암하고 방문할 당시 검게 변한 얼굴도 화사하게 밝은 톤으로 바뀝니다. 메스껍고 체력이 떨어졌었는데 체력이 붙어 잘 다니게 됩니다. 입맛이 돌아 잘먹게 되니 몸이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해독찜질을 매일 하면 겪게되는 변화입니다. 이렇다보니 환자 같지 않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